기도편지

[볼리비아] 윤대근, 김해영 선교사님 선교편지

관리자님 | 조회 268 | 2022.01.09 07:59

안녕하세요빨리 연락을 드렸어야 하는데 마침 작년 년말에 이곳에 GMS선교사 수련회 도중이어서 연락을 빨리 드리지 못했고 또 돌아와서 건강의 문제가 생겨서 지금에서야 메일을 보냅니다그곳에 같이 참여한 선교사님들 중 2분이 코비드에 걸리셔서 지금 격리중이신대 저희도 비슷한 증상으로 어려움을 격다가 그저께 검사를 받고 코비드를 앓고 낳고 있는 중이라고 결과가 나왔습니다감사하게 조금씩 아내도 회복되어 가고 있습니다.   

 

저는 GMS 볼리비아 파송 윤대근 선교사입니다아르헨티나 1.5세 교민으로서 중학교때 이민을 갔다가 이민자로 살던중에 한국에 나와서 신대원에 공부하고 그곳서 이 선교사님을 알게 되었습니다공부가 끝나고 곧장 선교사 파송을 받아서 볼리비아로 2011년에 게 되었습니다현재 아내 김해영 선교사와 자녀 3명 (다빛, 10아론 7로사, 6)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현재 선임 선교사님이 세우신 다수의 개척 교회들을 돌보는사역을 하고 있고 또 저희가 개척한 마라나타 장로교회를 목회하고 있습니다또한 주중에는 이곳 현지인 신학교에서 신학 과목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저희를 협력 선교사로서 기도해 주시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럼 종종 저희 기도 편지를 보내며 선교 소식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저희 또한 목사님이 섬기시는 사역과 교회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윤대근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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